'위탄2' 출신 남성듀오 '50kg', 배우 전업?

입력 2012-05-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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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2’ 출신 남성 듀오 50kg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출연 중인 안길강, 성지루, 이휘향과 웃음기 가득한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 50kg는 노상택(안길강 분)이 야심차게 준비한 비장의 히든카드로, 1980년대 최고의 남성듀오 ‘샤니 보이즈’로 출연, 실제 50kg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인 ‘내일을 향해 쏴라’라는 곡으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SNS에서 “대박 배우들과 대성할 가수가 만났네” “희한한 조화다!” “무섭게 보였던 배우들까지 50kg와 함께 있으니 친근해 보인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50kg는 지난 27일 데뷔 싱글 앨범 ‘내일을 향해 쏴라’를 공개했고, 조만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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