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산업협회는‘제1회 국제식품소재 기술전(FI KOREA) 2012’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 제 1, 2 전시회관 및 3, 5층에서 열린다. 협회는 국내 100여개의 식품 대기업 및 중소기업과 해외 20개국 이상 100여개 기업을 유치하고 1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참가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협회 관계자는 “식품산업의 발전 핵심축인 소재 및 기술관련 전문 전시회를 지향해 대한민국 식품소재산업의 새로운 교류의 장이 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시회의 부대행사로 △식품소재와 기술 관련 국내·외 식품저명 연사가 초청되는 컨퍼런스 △국내·외 기업, 식품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기술 설명회 및 한국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비즈니스포럼(Technical IR) △전시장 내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어 자유로운 상담 기회(3일간 150여명 참가예상, 1:1 비즈니스 미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