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키 측정…강심장서 직접 공개 "이 정도면 연예인 몸매죠?"

입력 2012-05-30 06:5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강심장')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29일 SBS '강심장'에서 아이유는 최근 '기아몸매, 초딩몸매'로 불리며 논란이 된 자신의 몸매와 키에 대해 해명하기 위해 현장에서 이를 직접 측정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아이유는 "나와 관련된 기사를 보면 '기아 아이유'라고 나온다. 내가 정말 마른 줄 아는데 뼈가 얇아서 살이 많아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이유의 팔뚝과 뱃살을 만져보던 정주리는 "의외로 살이 있다. 배가 접힌다"며 놀라워했다. MC들 역시 체중계로 아이유의 키와 몸무게를 직접 재며 키 161.7cm, 몸무게 44.9kg을 직접 확인했다.

아이유는 "얼마 전에도 44kg이라고 몸무게를 공개했는데 사람들이 믿지 않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아이유는 '아이유는 기아몸매다'를 '아이유는 연예인 몸매다'로 바꿔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