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태아녀 "엄마가 씹어 먹여주는 게 제일 맛있어"

입력 2012-05-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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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생아녀'를 능가하는 태아녀가 등장했다.

tvN '화성인 바이러스' 최근 녹화에는 "씻겨주고 입혀주는 것은 물론 엄마가 씹어 먹여주는 음식이 가장 맛있다"는 태아녀 이새미(27) 씨가 출연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태아녀는 학교 등하교는 물론 대학교 전공 결정, 아르바이트 구하기 등 모든 일에서 엄마의 보살핌을 받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심지어 남자친구와 연애하는 비법까지 엄마에게 코치를 받을 정도다.

이 날 녹화에는 늘 곁에서 화성인 모녀를 지켜보는 태아녀 아버지가 허심탄회한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태아녀 이새미 씨의 사연은 29일 밤 12시 30분 방송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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