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29일 KBS에 따르면, 이종범은 오는 6월 6일 현충일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해 34년 야구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현역 시절에도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인 못지않게 거침없는 입담을 뽑냈던 이종범은 야구 이외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종범이 은퇴 이후 최초로 단독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이니만큼 이종범의 은퇴소식에 아쉬워했던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의 아들에서 이제는 전설이 된 이종범이 출연한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6월 16일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