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어퓨(A’PIEU)' 새 얼굴 낙점… 청초하고 단아한 이미지 어필

입력 2012-05-29 11:43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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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박민영이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어퓨(A’PIEU)’의 새 얼굴이 된다.

‘어퓨’는 10대 후반부터 20대 초 중반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청초하고 단아한 이미지의 박민영을 신규 모델로 발탁해 ‘스무 살의 순수’라는 콘셉트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시킬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모델로 활동하는 박민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내추럴한 모습 속에서도 눈에 띄는 새하얗고 매끄러운 피부로 눈부신 피부 미인임을 입증했다.

‘어퓨’ 관계자는 ”박민영은 나이 어린 배우답지 않게 안정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어필해 왔다”며 “특히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모던하고 트렌디한 매력까지 겸비해 어퓨의 브랜드 컨셉을 더욱 명확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박민영은 지난 26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 연출 한희)을 통해 1인 2역 연기에 도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