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케이(대표이사 강승곤)는 29일 국내외 스마트그리드사업(AMI) 진행 사항 등을 알리기 위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로엔케이는 주력 사업인 스마트그리드 관련 진행 사항과 향후 진행방향, PLC칩, 소프트웨어 등 제품 소개 및 경영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제휴 업체인 LG U+ 뿐만 아니라 통신 분야의 국내외 저명한 대학교수가 PLC(전력선 통신)에 대한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관 투자자와 스마트그리드사업 및 로엔케이에 관심을 가진 모든 투자자들에게 이번 설명회가 당사의 과거·현재·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설명회는 한국거래소 별관 2층 한국IR협의회 IR Room에서 오후 4시부터 기관투자자 및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