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미디어)
배우 공현주가 서울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9일 공현주가 다음달 2일 오후 5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공현주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
공현주는 소속사를 통해 “야구팬이자 환경부 홍보대사로서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전과 자연사랑의 메시지를 널리 전달하고자 시구 행사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에서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