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33반 사이즈로 화제를 모은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직접 언급하며 해명에 나섰다.
이날 아이유는 "얼마 전 살이 너무 많이 빠져 기아 난민 같다는 기사가 났는데 지금은 그렇게 마르지 않았다"며 녹화를 진행하던 중 몸무게 측정에 나섰다.
그는 "마른 몸을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최근 실제 키와 몸무게까지 트위터에 공개했는데 오히려 더 말라 보인다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아이유의 실제 키와 몸무게는 29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