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수 보아가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보아는 29일 밤 방송되는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열세 살의 나이에 데뷔해 아시아의 별로 자리 잡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특히 보아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우연히 기획사에 캐스팅 돼 가수의 꿈을 꾸게 된 사연과 열네 살의 나이에 혈혈단신 일본으로 건너가 유학 생활을 했던 스토리를 전한다.
이밖에도 보아는 그 도안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을 선보여 녹화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보아의 솔직한 이야기는 29일 밤 11시 15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