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일리메일)
앞서 2008년 영국 데일리메일이은 ‘25㎝ 몬스터 쥐’에 대해 보도한 바 있는 가운데 최근 다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섬에 몸길이 25㎝의 일명 ‘킬링 쥐’ 또는 ‘몬스터 쥐’로 불리는 희귀생물체가 등장해 수많은 희귀 조류들을 학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줬다.
데일리 메일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물새들의 집단 서식지로 1995년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남대서양 아프리카 남쪽의 고프섬(Gough Island) 생태계가 위험에 처했다”고 전했다.
특히 고프섬에는 현재 약 1000만 마리의 새가 살고 있으며 이중 20종은 희귀종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갈수록 생태계가 위험에 빠져 걱정이 크다”, “25cm 의 몬스터 쥐 정말 대단하다”, “몬스터 쥐 얼마나 서식하고 있을까” 등 두려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