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시선 차이, 상대 선수 주시+골대 주시 각기 달라 '눈길'

입력 2012-05-28 22:10

  • 안현희 객원기자 imahh@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운동선수 시선 차이’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운동선수 시선 차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운동선수 시선 차이' 사진에는 운동선수들이 경기를 할 때 상대방 선수나 골대를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사진은 희미한 화질로 시선적으로 차이가 크게 보이지 않지만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는 자신을 둘러싼 상대방 선수들을 장애물로 보고 있다. 또 토레스는 축구 골대를 크게 보고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축구선수들도 시선 처리 잘 하느라 고생이 많을 듯”, “운동 선수의 시선 차이는 사람마다 너무 다른 듯”, “시선을 각기 이렇게 처리할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한동훈 대표, 윤석열 대통령과 충돌하고 독자 노선 가는 게 낫다"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