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지난 27일 처음 전파를 탄 ‘개그 콘서트’의 ‘하극상’ 코너가 최효종을 비롯해 김원효, 정범균을 앞세워 등장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해 7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하극상’을 통해 컴백한 최효종은 식지 않은 개그감을 마음껏 뽐내며 대세남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코너는 반전과 반복의 묘미를 적절히 살려 시청자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다음날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를 내주지 않을 정도다. ‘애정남’ 이후 새로운 코너에 대한 시청자의 높은 기대감을 최효종의 컴백 자체가 큰 성과를 얻은 것.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최효종 컴백 너무 반가워”, “최효종 개그 역시 깨알 웃음 주네”, “개콘에는 최효종이 없으면 안 돼” 등 반색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