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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석가탄신일 휴일을 맞아 낮 12시에 편성 방송된 이 영화는 정진영 최우혁 권오중 출연의 영화로 휴머니즘의 가족 영화다. IQ 60의 아들 동구(최진혁)가 초등학교만 무사히 졸업하기를 바라는 아빠(정진영)의 따뜻한 부정을 그린다.
방송이 나간 뒤 온라인과 SNS에는 네티즌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가슴 따뜻한 일상이 너무 보기 좋았다’ ‘동구야 번트 꼭 성공해’ ‘다시 극장서 꼭 보고 싶다’ 등의 평이 퍼지는 등 ‘새로운 재발견’이란 멘트가 줄을 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