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지난 25일 타이자 로레알파리 모델 김윤진이 제 65회 칸영화제의 영화'코스모폴리스(COSMOPOLIS)' 시사회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모습을 나타낸 김윤진은 각도별로 반짝이는 호화로우면서도 여성스러운 탑 슬립 드레스를 입어 국내 취재진 뿐만 아니라 현지 언론사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그의 노련한 표정과 자세, 고혹적이면서도 당당한 걸음걸이는 한국 여배우를 대표해 위상을 한 껏 드높였다.
칸에서 더욱 빛난 김윤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칸에 있는 김윤진 존재만으로도 자랑스러워", "김윤진 여배우로서 멋진 배우다", "김윤진 칸 레드카펫의 드레스 궁금해"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