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몰입한 두사람 "'아메리칸 아이돌' 도전자들 맞아?" 위협적

입력 2012-05-27 20:21

안현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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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몰입한 두 사람' 게시물이 누리꾼들까지 위협(?)을 느끼게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무 몰입한 두 사람'이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주인공들은 미국 유명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1 파이널 무대에 오른 제니퍼 할리데이와 제시카 산체스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너무 몰입한 나머지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노래에 과하게 심취해 있다. 명분을 모르고 봤을 시에는 위협을 가하는 표정으로도 오해를 살 수 있을 법한 표정들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모습 맞죠?", "싸우는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무섭다. 너무 몰입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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