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박상면과 포미닛 소현, 현아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장독대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문제는 게임에서 졌을 경우 받는 벌칙이 얼굴에 소금 뿌리기와 고추가루 뿌리기 등 일부 가학적인 장면이 포함된 것.
특히 이번에 논란이 된 벌칙은 지난 방송에서도 네티즌의 비판을 받은 바 있지만 제작진은 이 같은 내용의 벌칙을 또 다시 방송으로 내보내 화를 자초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청춘불패2 벌칙 논란, 하지 말라는데 왜 하냐?", "소금이 눈에 들어가면 어쩔려고"는 등 제작진의 도를 넘은 벌칙에 비판을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