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너무 섹시해 차였다'

입력 2012-05-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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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윤세아가 연인 김수로에게 이별 통보를 받았다.

26일 밤 베일을 벗은 SBS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 (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권혁찬)’ 에서 임태산(김수로 분)이 뭇 남성들의 노골적인 시선에도 아랑곳 않고 야한 차림으로 있는 연인 홍세라(윤세아 분)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라는 태산과 동행한 클럽에서 화려한 골드 컬러가 눈에 띄는 튜브탑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어깨선과 쇄골, 볼륨 있는 가슴 라인, 늘씬한 각선미가 조화를 이룬 완벽한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태산이 겉옷을 벗어줘도 거부하던 세라는 결국 태산을 화나게 했고 화가난 태산은 세라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한편 인기리에 첫 방송을 마친 SBS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 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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