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심야토론 중… "김정일, 김일성은 X새끼"

수정 2012-05-27 10:04

입력 2012-05-27 09:54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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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심야토론에서 패널로 참석한 전원책 변호사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전 변호사는 토론 중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김정일 체제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된다. 쉽게 말해 김일성, 김정일 X새끼냐, X새끼라고 하면 종북세력 아니다"라는 주장을 폈고 방송용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사회자의 지적에 다시 한번 "왜 적절하지 않느냐, 김정일이 X새끼지 그럼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적절하지 않다"며 전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비판하는 쪽과"시원한 이야기"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한편 이날 심야토론에는 전원책 번호사,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박상철 경기대 교수, 조기숙 이화여대 교수가 패널로 참가했다.

#전원책 #심야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