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립싱크 고충 "차라리 라이브가 쉬워"… 이유는?

입력 2012-05-27 01: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BS)

가수 박정현이 립싱크보다 라이브가 쉽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에 출연한 박정현은 "립싱크를 정말 못해서 차라리 목이 안 좋은 상태라도 라이브를 하는게 낫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가수 김범수는 "14년 동안 립싱크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안 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반면 백지영은 "나쁜 컨디션을 들키기보다는 립싱크를 하는 편"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날 '고쇼'는 '기적의 보이스' 편으로 꾸며져 박정현 김범수 백지영 아이비가 출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