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트위터)
이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제가 한분 한분 인사드리고, 청첩장 드리고, 전화라도 드려야 하는데 못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걱정이에요. 혹지 연락을 못했거나 준비가 미흡하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교회에서 만나 지난해 11월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만나지 한달 남짓 됐을 때 신랑이 이 아나운서에게 프러포즈했다. 신혼여행은 다음주 유럽으로 갈 예정이다. 이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로 VJ특공대,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