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이정민 아나운서' 훈남 의사와 화촉

입력 2012-05-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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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트위터)
KBS 이정민(32) 아나운서가 26일 3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 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 주례는 MBC 뉴스데크스 앵커 출신 조정민 목사가 맡았다. 축가는 슈퍼스타K로 유명해진 가수 존박이 불렀다.

결혼식에는 동료인 고민정, 이광용, 한석준 아나운서와 배우 차태현,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동호 등이 참석했다.

이 아나운서는 예비신랑과 교회에서 만나 지난해 11월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만나지 한달 남짓 됐을 때 신랑이 이 아나운서에게 프러포즈했다. 신혼여행은 다음주 유럽으로 갈 예정이다.

이 아나운서는 KBS 31기 공채로 VJ특공대, 뉴스광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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