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해 26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린 지역 순회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이날 1인2표 방식으로 실시된 대의원 투표에서 총 258표를 얻어 150표를 얻은 이해찬 후보를 앞섰다.
누계에서는 전날 대전·충남에서 압승으로 1위를 차지했던 이 후보가 1548표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김 후보는 1451표로 뒤를 이었지만 이 후보와의 표차를 205표에서 97표로 줄였다.
민주통합당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해 26일 경상남도 창원에서 열린 지역 순회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김 후보는 이날 1인2표 방식으로 실시된 대의원 투표에서 총 258표를 얻어 150표를 얻은 이해찬 후보를 앞섰다.
누계에서는 전날 대전·충남에서 압승으로 1위를 차지했던 이 후보가 1548표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했다. 김 후보는 1451표로 뒤를 이었지만 이 후보와의 표차를 205표에서 97표로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