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 선수의 연봉을 급상승시킨 내조 노하우를 공개한다.
김성은은 최근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녹화에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남편의 컨디션이 경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항상 발 마사지 해주는 것을 거르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남편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 아이가 말을 배울 때 “아빠 최고”를 가장 먼저 가르치는 등 내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승연이 김성은에게 프랑스 축구팀에서 활약 중인 정조국 선수에게 영상 메시지를 보내라고 하자 남편 생각에 눈물부터 왈칵 쏟아 지켜보던 ‘남편 바보’임을 인증했다.
김성은은 방청객인 100인의 여자들과 함께 자신만의 내조법에 대한 노하우를 나눴다. 남편의 기를 살리는 방법, 부부 금실을 좋게 해주는 ‘19금 내조법’까지 공개돼 스튜디오에는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내조의 여왕’ 김성은의 이야기는 27일 밤 11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