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오지호가 호스트를 맡아 파격적인 코믹 변신을 예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SNL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의 첫 생방송이 장동건과 송승헌의 SBS 새 드라마 '신사의 품격', '닥터진'과 26일 같은 날 시청자들을 찾게 됐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이들 모두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미지로 변신, 신선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현대에서 조선시대로 타임슬립을 경험하는 '닥터 진'의 송승헌은 시대를 거스르며 좌충우돌 헤프닝을 펼쳐내며, 오랜만에 TV로 복귀한 장동건 역시 '신사의 품격'에서 독설에 까칠한 건축사무소장으로 짝사랑을 하며 겪는 코믹 연기에 도전한다.
심지어 오지호는 'SNL코리아'를 통해 생애 최초로 생방송 코미디에 도전하며 개그맨 못지 않은 코믹 열정을 불태울 계획이다.
특히 오지호는 'SNL코리아'의 60분 생방송 내내 6-7개의 콩트에서 슬랩스틱 몸 개그, 각종 말장난 개그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몸을 사리지 않고 제대로 된 코믹 연기를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