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범, '아찔 치골+태평양어깨' 공개..."코피터지겠네"

입력 2012-05-26 11:3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CJ E&M)

'아이러브이태리' 김기범이여심을 자극하는 수영장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tvN '아이러브 이태리'(연출 김도혁, 극본 문지영) 스틸컷에는 금은동(김기범 분)이 시원하게 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매끈한 근육의 역삼각형 몸매와 완벽한 버터플라이(접영) 자세, 아찔한 치골 심지어 천진난만하게 웃는 모습까지도 박태환과 싱크로율 100%를 보여주고 있다.

금은동은 14살 순수 소년에서 하루 아침에 25살 완벽남으로 뒤바뀌는 기막힌 운명의 주인공이다. 김기범은 그 동안 수영선수인 금은동 캐릭터를 위해 식단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김기범은 "어렸을 때 수영을 해서 물을 좋아한다"며 "어려운 버터플라이 포즈를 소화하느라 힘들었지만, 체력을 쌓아 온 덕분에 촬영 내내 지치지 않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이다 했는데 박태환 선수 예전 사진과 헷갈렸음" "저 완벽한 초콜렛 복근, 수영선수 간지작렬" "코피 터지겠네! 이 장면은 몇 회에 나오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러브 이태리' 제작진은 "김기범씨의 수영장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실제 방송에 나오는 장면인지, 몇 회에 공개되는지 등 여성 팬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김기범의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과 섹시한 짐승남의 모습 등 다양한 매력들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아이러브 이태리'는 하루아침에 14살 ‘순수 소년’에서 25살 ‘퍼펙트남’으로 광속 성장한 기막힌 운명의 남자(김기범 분)과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 상속녀(박예진 분)의 100일간의 동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담은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다. 오는 2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