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호텔 변신한 호텔계, 기쁘지 아니한가

서울신라호텔은 겔랑 스파 트리트먼트 및 ‘더 신라 스파’ 1박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겔랑 스파는 2시간의 트리트먼트 시간 동안 전신, 얼굴, 기타 트리트먼트 중 본인의 컨디션과 기호에 따라 할당 시간을 정할 수 있다. 이어 ‘애프터 트리트먼트’를 통해 직접 손으로 고객의 몸 상태를 확인한 테라피스트가 이후 홈케어에 관한 처방전을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12월 31일 까지이며, 가격은 55만원 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스파는 누적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힐링 스파 프로그램 ‘무어 머드 바디&훼이셜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이 힐링프로그램은 헝가리의 세계 최대 천연 온천 ‘헤비츠’에서 손으로 직접 채취한 천연상태의 무어 머드를 이용한다. 무어 머드는 관절염, 근육이완과 독소배출에 효과적인 유황, 라듐, 마그네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심신에 안정을 부여하여 하루종일 가볍고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총 60분간 진행되며 가격은 16만원이다.

서울팔래스호텔은 과도한 업무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주말 동안 책이나 영화 또는 와인과 함께 호텔 내에서만 하루 종일 쉬면서 영혼을 채우는 채움 패키지를 준비했다.

팔래스 플로어 객실이나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뷔페&카페 더궁에서의 1인 조식과 예림당 추천 도서 1권 또는 객실 내 최신영화 1편 무료 감상과 맥주 1캔 또는 레드와인 1병과 안주, 세 가지 옵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혼자서도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1인부터 준비되어 있다. 기간은 6월 1일부터 주말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4만9000원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