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종영 소감 "기억할 수만 있다면 영원히…"

입력 2012-05-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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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민 페이스북)
배우 한지민이 '옥탑방 왕세자'에 대한 종영 소감에 대해 밝혔다.

한지민은 25일 페이스북에 "기억만 있다면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다. 늘 함께 해 주신 따뜻한 마음과 넘치는 사랑 300년이 지나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천과 한지민은 나란히 손을 잡고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뒤에 설치된 조형물을 따라 포즈를 취했지만 마치 실제 연인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는 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으며 이날 방송은 동시간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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