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5일 이사회를 통해 주원 대표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주원 대표는 63년생으로 숭문고, 연세대 경영학를 졸업하고 뉴욕대 MBA를 거쳤다. 주 대표는 쌍용투자증권(채권부, 영업부, 주식운용팀, 해외투자팀, 국제채권팀)과 키움증권 상무, 유진투자증권 전무를 거쳐 2009년부터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개최된 주총에서 KTB투자증권은 신규감사도 선임했다.
신규 선임된 최영진 감사는 65년생으로 영월고, 서강대 경영학, KAIST MBA를 거쳤고 증권감독원, 금융감독원, KAIST금융공학연구센터 비상임연구원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부터 김&장 법률사무소에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