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직의 골프포토에세이]김자영의 폭발적인 벙커샷

입력 2012-05-25 10:37수정 2012-06-1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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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린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승을 차지한 미녀골퍼 김자영2(21·넵스)의 폭발적인 벙커샷이다. 김자영은 경기후반까지 이미림(22·하나금융그룹)에게 3타뒤진 공동 2위그룹으로 우승과 멀어지는듯 했지만 15, 16,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연장전으로 경기를 끌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김자영은 2010년, 2012년 KLPGA홍보대사로 활약중이며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스포츠부문 포토제닉에 당선될만큼 뛰어난 미모를 지니고 있다. JNA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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