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의 국회의사당에서 24일(현지시간) 여야 의원들이 주먹다짐을 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러시아어 사용지역의 법원과 병원 및 다른 기관에서 러시아어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동남부와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서부 사이에 골이 깊다. 키에프/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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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에프의 국회의사당에서 24일(현지시간) 여야 의원들이 주먹다짐을 하고 있다. 이날 의원들은 러시아어 사용지역의 법원과 병원 및 다른 기관에서 러시아어 사용을 허용하는 법안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동남부와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는 서부 사이에 골이 깊다. 키에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