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남' 정준하 니모 공개, 부케 던지는 모습에 '행복한 눈빛'

입력 2012-05-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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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4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한 방송인 정준하의 결혼식 당시 ‘니모’인 신부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소셜네트워크와 인터넷에는 지난 20일 결혼식에서 하객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예식 장면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니모’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부인이 아름다운 레이스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던질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모습을 정준하가 애정가득한 눈빛으로 미소와 함께 바라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준하 너무 좋아보이네”, “정준하 입이 귀에 걸렸네”, “니모 늘씬하고 아름답다”,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날 MBC '무한도전' 팀인 유재석이 사회를, 하하가 축가를 부르며 동료애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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