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안 원장이 30일 부산대 강연에 앞서 이같은 조치를 취하면서 대선 출마 결심을 굳힌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유 전 비서관은 참여정부 당시 청와대 춘추관장을 지냈으며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도 친분이 두텁다.
안 원장은 오는 30일 부산대에서 특강을 한다. 1학기 수업이 끝나는 6월 말부터 본격적인 '강연 정치'를 시작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특히 안 원장은 2학기엔 수업을 맡지 않아 대선 행보를 본격화 할 것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