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m 거대 수영장, "초특급 호화다"

입력 2012-05-24 23:1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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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1km 거대 수영장 사진이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21일 칠레 알가로보에 있는 1km 거대 수영장 '크리스탈 라군'을 공개했다.

지난 2006년 12월 첫 개장해 총 길이가 1km나 되는 이 수영장은 35m의 상당한 수심을 가진다. 건설기간도 약 5년이 걸렸다.

공사비 역시 약 10억 달러(한화 1조 원)에 달하며 그만큼 유지비용도 많이 들어 200만 달러(한화 23억 원)이 들 정도로 초호화 수영장이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호화라니 정말 가보고 싶다" "빠지면 나 못찾는 것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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