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의 남자 박한비, CF계 샛별로 급부상

입력 2012-05-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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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메이드인)
유인나를 사로잡은 당돌한 연하남, 연기자 박한비가 될성부른 신예들만 거쳐간다는 이동통신사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박한비는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가장의 노릇을 톡톡히 하는 든든한 유이 동생이자 유인나와 커플을 이룬 연하남 ‘성태갑’ 역을 능숙하게 소화해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다. 최근에는 KT LTE WARP 새로운 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낙점되는 등 CF계의 샛별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주부터 영화관과 TV에서 온에어 된 LTE WARP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 ‘LTE WARP의 음성과 데이터혜택을 다 쓸 확률은? 편’에 등장한 박한비는 스마트 폰으로 통화와 각종 서비스 혜택을 즐기며 잔뜩 신이 난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크미 꽃미소 작렬”, “연기인지 실제인지 표정 정말 즐거워 보여요”, “뭔지 몰라도 같이 하고 싶어지네요” 등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고 관계자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천진난만한 웃음, 맑고 깨끗한 이미지에 시선이 멈춰졌다”고 박한비를 모델로 기용한 배경을 밝혔다. 그는 상큼한 미소와 더불어 신인임에도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여 촬영장에서도 호평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메이드인 측은 “현재 제안 받은 다른 광고들을 검토 중이며, 하반기에는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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