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스톤 칸스톤, 인조대리석 하넥스 등 고급 제품 주력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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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회째인 이번 전시회는 약 4만5000평 규모에 25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약 10만여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L&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리미엄 인테리어스톤 ‘칸스톤’, 인조대리석 ‘하넥스’, 인테리어필름 ‘보닥(BODAQ)’ 제품들을 전시했다.
한화L&C는 칸스톤은 독특한 표면질감을 강조한 ‘마일드텍스쳐(Mild Texture)’ 와 천연석의 흐름무늬를 다양하게 구현한 ‘루첼로(Ruscello)’, ‘광투과’, ‘메탈릭’ 등 중국 중상류층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들을 집중 전시했다.
이와 함께 하넥스는 물결무늬 ‘벨라시모’, ‘글리터링’ 등 중국에서 생산하기 어려운 고급 제품들을 전시했다. 인테리어필름 보닥 또한 추상무늬, 레더(Leather) 등 독특한 소재 제품 10여종을 선보였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산 제품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하는 건축자재 메이커로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중국 건축자재 시장에서 No.1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