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매너손 실종, 한 번에 두 여인을…"화보를 위해?"

입력 2012-05-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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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온베이 홈페이지)
배우 이민기의 매너손이 실종됐다.

이민기는 최근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강지영과 의류브랜드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세 사람은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의상을 입은 채 다정한 분위기로 화보를 찍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민기의 손 위치. 최근 남자 연예인들이 여배우나 걸그룹 멤버들과 사진을 찍거나 촬영할 때 팬들을 의식해 손을 얹는 시늉만 하는 '매너손'을 발휘하는 반면 이민기는 이에 개의치 않고 강지영과 한승연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쁜 남자?" "좋겠다" "화보니까 어쩔 수 없잖아"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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