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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
23일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11회에서는 최희진(유인나)이 조선에서 다시 현대로 돌아온 김붕도(지현우 분)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집에서 김붕도를 만나기로 한 최희진은 집에 들어 오자마자 옷을 갈아입었다.
이때 유인나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거침없이 벗어 흰색의 속옷과 몸매를 적나라하게 노출했다. 평소 베이글녀로 불리는 유인나는 이 짧은 순간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여과없이 드러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인현왕후의 남자'는 유인나와 지현우가 시공을 넘나드는 사랑을 나누는 드라마로 수목 11시에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