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바나나맛우유가 변했다

입력 2012-05-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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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바나나맛우유&토피넛 출시

40년간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빙그레의 바나나맛우유가 변했다.

빙그레는 기존 바나나맛우유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한‘바나나맛우유&토피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로 만든 토피넛을 추가한 것 이다.

빙그레는 이번 신제품을 기념해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bingbalove)을 개설해 콜라보레이션(아티스트와 공동작업)을 활용한 ‘hello, Yellow!’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디자인 문구 전문 브랜드인 MMMG, 신인 디자이너 편집샵으로 유명한 ALAND, 디자이너 캐스퍼강, studio 4月, 인디밴드 몽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탄생시킨 귀여운 바나나맛우유 캐릭터와 음악을 모바일과 웹에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빙그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2012 바나나맛우유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 바나나맛우유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창작해 6월 3일까지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의 디자인공모전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제출한 작품들은 전문 심사를 거쳐 페이스북 공모전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로 최종 3명의 우수상을 선발하고 각각 상금 100만원과 라이크펀드(LIKE FUND, 최대 300만원)를 시상한다. 모든 입선작들은 바나나맛우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주요 ALAND 매장과 MMMG 이태원 매장에 전시되고, 최종 시상 행사인 리워드 파티에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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