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하루만에 반등…460선 안착 시도

입력 2012-05-2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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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며 46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를 기록하며 상승장을 주도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24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일대비 0.92%, 4.20포인트 오른 460.10을 기록중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0.5% 이상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개인을 중심으로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억원, 4억원 순매수를 기록중인 반면 개인은 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대부분 업종이 상승중인 가운데 섬유/의류(+2.53%), 운송(+1.77%), 일반전기전자(+1.30%), 제조(+1.03%) 등의 강세가 뚜렷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1.62%), 동서(+1.29%), CJ오쇼핑(+1.19%), 서울반도체(+1.15%) 등이 상승중인 반면 파라다이스(-1.17%), CJ E&M(-0.17%)는 하락세다.

상한가 3개 종목을 비롯해 669개 종목이 상승중인 반면 하한가 1개 등 222개 종목은 내림세다. 87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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