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두가 즐기는 ‘모두의마블’ 공개서비스 시작

입력 2012-05-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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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全) 연령대 함께 즐기는 온라인 보드게임으로 자리매김 기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온라인 보드게임이 등장했다.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공개서비스를 23일 오후 3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의 건물을 사고파는 인기 보드게임의 재미를 10~20분내에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개발사 엔투플레이 최정호 대표는 "모두의마블은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가족용 온라인 게임"이라며 "이 게임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같이 게임을 즐기면서 교감과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두의마블은 단순한 조작이 아니라 생각과 의사결정에 따라 새로운 전략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해 저 연령층 아이들의 경제관념 정립은 물론 세계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공개서비스부터 7~10세 저 연령층 아이들을 위해 '내 영토시스템'이라는 미니게임을 게임 내에 구현해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교육용 정보를 게임을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주 사전공개테스트를 거쳐 금일부터 모두의마블 공개서비스에 돌입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금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모두의마블 게임 실행 시 1000만 마블머니(게임 내 화폐)를 100% 지급함은 물론 게임플레이를 통해 랜드마크 1개를 건설하면 50만원 상당의 세계여행 상품권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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