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2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민은 "KBS 2TV '연예가 중계'의 리포터로 데뷔했다"며 당시 세계적인 스타들과 나눴던 인터뷰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이날 김민은 세계적인 액션스타인 주윤발의 인터뷰를 거부했던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성룡씨가 제가 출연한 '초대'라는 드라마 기사를 보시고 '한국의 김민씨랑 같이 (영화를) 해보고 싶다'고 제의를 하셨다고 한다"며 "초반에 미국에 처음 가서는 그 영화를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알아보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김민 외에도 아이유 강성연 이종석 천명훈 최윤영 오초희 김보아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