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형(74) 국회부의장이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충북도당은 22일 전날부터 진행한 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홍 부의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홍 부의장은 다음 달 초 중앙당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2년간 도당위원장을 맡게 된다.
홍 부의장은 지난 4ㆍ11총선 때 청주 상당선거구에 출마, 4선에 도전했으나 새누리당의 정우택(59) 당선자에게 패했다.
홍재형(74) 국회부의장이 민주통합당 충북도당 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충북도당은 22일 전날부터 진행한 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에 홍 부의장이 단독으로 등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홍 부의장은 다음 달 초 중앙당 당무위원회 인준을 거쳐 2년간 도당위원장을 맡게 된다.
홍 부의장은 지난 4ㆍ11총선 때 청주 상당선거구에 출마, 4선에 도전했으나 새누리당의 정우택(59) 당선자에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