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저축銀 ‘푸른코러스’ 6월 2일 정기연주회 개최

입력 2012-05-22 14:04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푸른저축은행이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유월 愛 희망나눔 콘서트’라는 주제로 불우이웃돕기 자선공연을 겸한 제18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푸근저축은행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푸른코러스’는 이번 연주회에서 ‘고향의 봄’, ‘향수’, ‘아리랑’ 등 우리 가곡과 민요, ‘꼬부랑 할머니’, ‘쎄시봉 메들리’ 등 대중가요와 동요 등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날 공연에는 선천성 사지기형이라는 장애를 극복한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남성 4인조 팝페라 그룹 ‘맨 소울즈’,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공연으로 유명한 ‘쇼비보이’ 등이 우정출연하여 희망과 감동, 나눔을 함께 전할 계획이다.

푸른코러스 손용희 단장(기획부 과장)은 “저축은행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희망나눔을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 희망과 감동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무료공연으로 공연내용 확인 및 공연티켓 출력은 푸른저축은행 홈페이지(http://www.prsb.co.kr)에서도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