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기 "21살 아들 야동 많이 봐"… '고민'

입력 2012-05-22 10:41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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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프로그램 화면 캡쳐

이만기 교수가 아들이 야동을 많이 봐 고민에 빠졌다.

이만기는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21세 아들과 관련된 고민을 이같이 털어놨다.

이만기는 “애들이 말을 안듣는다”며 “웬 거짓말을 그렇게 하는지. 앞집에 가서 순대를 엄청 먹고 들어와서 안먹었다고 우긴다”고 밝혔다.

이만기는 이어 “그리고 아들이 야동을 많이 본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MC 정찬우는 “그거 살빼려고 보는거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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