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방통위원장, “스마트형 콘텐츠 적극 발굴하겠다”

입력 2012-05-2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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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22일 “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등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역동적인 스마트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계철 위원장은 이 날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서울 디지털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스마트 생태계에서 각각의 요소들이 상생적으로 진화, 한국의 ICT 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스마트 시대의 키워드를 ‘콘텐츠’로 규정, 클라우드, 차세대 이동통신, 스마트TV 등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부합하는 ‘스마트형 콘텐츠’를 적극 발굴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스마트 생태계 구축, 경쟁력 있는 콘텐츠 육성과 함께 디지털 정보 격차를 해소하겠다”며 “안전한 사이버 이용환경을 조성해 스마트 복지 향상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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