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재범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재범 최근 녹음실 포착'이란 제목으로 임재범의 최근 모습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재범은 밝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수염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한층 부드러워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모습과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임재범의 컴백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은 임재범의 최근 모습에 반가워하면서 녹음실에 간 이유를 궁금해하고 있다.
지난해 MBC '나는 가수다1'과 '바람에 실려' 출연 이후 공연, 음반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임재범은 최근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OST를 통해 목소리만 공개한 것 외에는 올해 모습을 보이지 않아 더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활동을 시작하시는 건가요?" "어떤 프로젝트인지 너무 궁금해요!" "시간이 지나도 카리스마는 그대로시네요" "빨리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