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문신 공개 "아내 위한 결혼선물, 다름아닌…"

입력 2012-05-22 10:15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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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양현석이 특별한 문신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지난 21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게스트로 출연해 오른팔에 새긴 문신을 공개했다.

양현석이 공개한 문신은 다름아닌 아내와 딸의 이름. 그는 "결혼선물로 아내 이은주의 이름을 새겼다"며 "아이 둘을 더 낳을 생각이다. 왼쪽 팔에 아들과 새로 태어날 아이의 이름을 새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문신을 새기고는 헤어지고 후회하는 사람을 봤는데 꼭 결혼한 뒤에 해라"라고 재치있는 조언을 하기도 했다.

이날 양현석은 서태지와 아이들 활동 당시와 YG엔터테인먼트, 결혼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하며 입담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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