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부산경선 1위…김한길 2위 우상호 3위

민주통합당 대표를 뽑는 6·9 전당대회에 출마한 이해찬 후보는 21일 오후 부산시 연제구 국제신문빌딩에서 열린 부산시당 대의원대회 투표 결과 총 615명이 투표에 참석(1인 2표)한 가운데 353표를 획득, 8명의 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전날 울산 대의원투표 결과와 합산한 종합 개표결과에서도 총 401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부산 대의원투표 결과 2위는 204표를 얻은 김한길 후보가, 3위는 160표를 얻은 우상호 후보가 각각 차지했다. 종합 개표결과 2위는 307표를 얻은 김한길 후보, 3위는 212표를 얻은 우상호 후보가 3강구도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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