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매니지먼트 구는 21일 "영화,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온 오연수가 최근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구는 배우 김민, 강은비, 오인혜가 전속계약한 소속사이며 티아라, 초신성, 다비치와 에이전트 계약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다.
배우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 '주몽' '달콤한 인생' '나쁜남자' '계백' 등 다양한 작품으로 변화된 모습들을 보여주며 현재 차기작으로 오쿠다 히데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 캐스팅 돼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